수도권 방어 가능한 한국형 아이언돔 추진

관리자
20-08-12

'무인정찰기 실전 배치'


군당국이 북한 방사포(다연장 로켓) 위협으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할 수 있는 ‘한국형 아이언 돔’(iron dome·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에 착수한다. 군사용 정찰위성과 우리 기술로 만든 중(中)고도 무인정찰기도 2025년까지 전력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021~2025 국방중기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방위력 개선비로 100조1000억원, 전력 운영비로 200조6000억원 등 총 300조700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중기계획에선 북한 장사정포(장거리 야포 및 방사포) 공격에 대비한 미사일 방어체계 개발이 눈에 띈다. 

334d9c0da140937754b0d23e3cce5829_1597205621_628.JPG 

한국형 아이언 돔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시스템은 북한의 동시다발적 방사포 공격으로부터 수도권 지역과 핵심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적·감시 레이더와 요격 미사일이 한 세트인 아이언 돔은 원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로켓 공격을 막기 위해 개발한 무기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사분계선 인근에 집중 배치된 북한의 방사포를 무력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자체 설계와 기술 개발로 이르면 2020년대 후반 전력화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PUSH뉴스=정채영기자]

기사작성시간 2020-08-12 13:16


제보는 quant@pushnews.co.kr

※저작권자 '푸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

  1.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