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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오세훈 ‘합심’…건설업 호황에 덕 볼 기업

최초발행 2022.03.18

무료공개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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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윤석열·오세훈, 주택공급 확대 힘 모은다

철강재 가격 상승까지 ‘겹호재’ 맞은 NI스틸

실적 71% 증가에 주가 상승 전환

윤석열·오세훈 ‘합심’…건설업 호황에 덕 볼 기업의 썸네일

▲연합뉴스

 

이 기사는 2022년 3월 18일 푸시데이원 유료 회원에게 미리 공개된 기사입니다.

 

‘윤석열 체제’가 본격 가동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월17일 위원 인사를 마무리하고, 18일 오전 현판식을 열었다. 여기서 새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밑그림이 그려질 예정.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분야는 단연 부동산 정책이다. 윤 당선인이 집값 안정화를 위해 임기 내 주택 250만호 공급을 약속한 바 있기 때문이다.

 

😇호황 맞을 준비하는 건자재 업계

이에 건설 업계 호황이 전망되는 상황. 여기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적극적인 재개발 정책으로 힘을 보탰다. 주택공급 확대,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을 공통으로 내세우는 두 사람. 실제로 윤 당선인과 오 시장은 대선 기간 여러 차례 만나 부동산 정책의 접점을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진 가운데, 푸시뉴스는 17일 유료기사 푸시데이원을 통해 관련주로 시멘트 업체 쌍용씨앤이(쌍용C&E·003410)를 소개한 바 있다. (👉기사 보러 가기)

 

오늘 쌍용씨앤이의 뒤를 이어 가져 온 종목은 NI스틸(008260). 건축용 철강재인 강건재를 만드는 회사다. 주택 공사가 늘어나면 건축용 철강재 수요 역시 시멘트 못지않게 증가할 것이기에 수혜가 전망된다.

 

NI스틸의 주력 생산 품목은 강건재 합성보와 합성기둥. 합성보 공법은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보다 철근 구조물 크기를 20~30% 줄일 수 있어, 강재 소요량이 적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실적 UP

철강재 가격 상승도 NI스틸에 호재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재료 가격이 폭등하면서, 철강재 가격은 오름세를 지속 중이다. 포스코, 동국제강 등은 3월부터 열연, 냉연도금 강판 등 제품 가격을 톤당 5만원씩 인상하기로 한 바. 원자재 가격에 맞춰 제품 단가를 결정하는 NI스틸 입장에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셈이다.

 

▲철강재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추이./산업통상자원부

 

특히 NI스틸은 경쟁사에 비해 강재 리스 사업 비중이 높다. 리스 사업은 공사를 시작하기 전 건설사에 가설재를 설치해주고, 공사가 끝나면 이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회수한 철강재는 교정을 거쳐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마진율이 높다.

 

또 철강재 가격이 오르면 구매에 부담을 느낀 건설사들이 리스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사업 비중이 높은 NI스틸의 수혜가 기대되는 이유. 리스 사업은 철강재 교정 공장을 짓는 데 높은 비용이 들어 경쟁사들의 신규 진입도 어려운 편이다.

 

작년부터 이어진 철강재 가격 강세 덕에 실적 역시 크게 개선됐다. NI스틸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2488억원. 영업이익은 319억원으로 7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25억원으로 85% 넘게 성장했다.

 

📈우상향 차트 이어갈 듯

주가는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봉 차트상 120주선을 지지선으로 삼는 중이다. 직전 신고가는 작년 5월 기록한 6650원. 당시 철강재 가격 상승세에 주가 역시 큰 폭으로 치솟았다. 이후 하락세를 지속해 12월 2960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상승 전환한 상태다.

 

 

최근 건설 섹터가 강세를 보이면서, NI스틸도 변동성을 키우는 중이다. 18일에는 장 개장 직후 9% 급등한 5230원에 거래되며, 작년 7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해당 섹터에 수급이 몰린 만큼, 지속적인 상승세가 전망된다. 주가는 6000원 위에 안착해 이를 유지한다면, 2차 파동 형태로 8000원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

 

😎기관에서 사들이는 ‘삼일씨엔에스’

한편 국내 1위 콘크리트파일 공급업체인 삼일씨엔에스(004440) 역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콘크리트파일은 건물 하중을 땅에 전달하는 토대 역할을 하는 필수 건자재. 착공 첫 단계인 기초공사에 쓰이는 만큼, 주택 공사가 활성화되면 곧바로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다.

 

 

주가 흐름도 NI스틸과 비슷한 모양새다. 12월~2월 사이 여러 차례 바닥을 다진 뒤, 최근 강하게 치고 올라왔다. 17일 종가는 1만2450원. 차트상 전고점인 1만3000원을 돌파한다면, 추가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보험, 투신 등 기관계의 집중 순매수세 역시 이어지는 중이다.

 

[PUSH뉴스=에디터캐치맨]
기사공개시간 2022-03-23 12:00
lsb@thepus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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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정보

  • 업종

    철강,금속
  • 전일종가

    3,790
  • 고가

    4,925
  • 저가

    2,655
  • 거래량

    493,412
  • 시가총액

    123,695,50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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