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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IT' 공약에 유승민 '인맥'까지 엮였다

최초발행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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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정책 강화 공약했던 안철수 위원장

유승민 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고려 중

정부 데이터 사업 수주 싹쓸이 한 대신정보통신

윤석열·안철수 'IT' 공약에 유승민 '인맥'까지 엮였다의 썸네일

▲유승민 전 의원(좌)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우)./국민의힘

 

윤석열표 새 정부가 드디어 첫발을 내디뎠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월18일 현판식을 열고, 첫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눈길을 끈 이는 인수위원장에 오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안 위원장은 “성공한 인수위가 성공한 정부를 만든다”며 “밤을 새워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경기도지사 출마하나?

이와 함께 윤석열 당선인의 경쟁자였던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의 행보도 윤곽이 잡힌 듯하다. 앞서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홍준표 의원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대부분 지방 의회와 행정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상태. 이에 국민의힘 내에서도 유 전 의원이 출마해 자신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중이다. 유 전 의원은 다음주쯤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데이터' 사업하는 유승민 '인맥주'

그의 경기도지사 출마설에 시장에선 대신정보통신(020180)이 주목받았다.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가 유 전 의원과 미국 위스콘신대 동문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대표적인 유승민 테마주로 꼽히며, 작년 대선 경선 동안 유 전 의원 소식과 주가 등락을 함께 해왔다.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대신정보통신의 사업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주로 시스템통합(SI)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기업·기관 등에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밖에 산업용 PDA나 휴대 단말기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도 판매하고 있다.

 

이에 안 위원장의 임명 소식도 대신정보통신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안 위원장이 후보 시절 데이터 정책을 강조한 이력이 있어서다.

 

안 위원장은 과학경제강국을 위한 정부 조직 개편,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확보 등을 10대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IT·SI 업계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거란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관련 사업을 하는 대신정보통신의 수혜도 기대해볼 만하다.

 

😎정부 데이터 사업 수주 '싹슬이'

특히 대신정보통신은 정부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올 1월 입찰을 진행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 통합데이터센터 프로젝트 8개 가운데 7개를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그동안 4~5개 기업이 나눠 수주했던 사업을 대신정보통신이 싹쓸이한 것이다.

 

7개 프로젝트 사업비만 총 2400억원 규모. 대신정보통신의 작년 연 매출(1381억원)을 뛰어넘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 등 45개 중앙부처의 디지털정부 시스템 1460여개와 서버, 스토리지 등 4만5000여개 IT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대신정보통신은 앞으로 2년간 관리원의 전체 인프라와 솔루션을 운영하고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최근 관리원이 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화 추진에 나선 만큼, 대신정보통신의 활약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겹호재에 강한 반등 성공

주가는 앞서 언급했듯이 주로 유 전 의원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직전 신고가는 작년 6월 23일 기록한 3265원. 당시 유 전 의원이 대선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10%대를 기록한 덕분이다.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로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11월 말 주가는 1000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다 1월 21일 정부 사업 수주 싹쓸이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하며 반등을 시작했다. 이어 3월 14일에는 안 위원장 임명 소식에 전일 대비 28% 급등하며 갭상승한 바 있다.

 

 

17일 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설 영향으로 1925원까지 올랐다. 강한 수급이 들어오며 전고점을 돌파한 만큼, 당분간 주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지금의 상승세를 지속해 작년 하반기 하락세 당시 쌓인 물량을 해소한다면,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다음주 정해질 유 전 의원의 출마 여부에 주가 변동이 한 차례 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PUSH뉴스=에디터장그래]
기사공개시간 2022-03-18 15:41
cjw1@thepus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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