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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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에 ‘공정경제’ 입힌다…'이 회사' 관심 집중

최초발행 2022.03.21

파동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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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윤석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공약

후보 시절부터 ‘공정경제’ 강조

업계 3위 줌인터넷,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디지털 플랫폼에 ‘공정경제’ 입힌다…'이 회사' 관심 집중의 썸네일

▲줌인터넷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축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세운 공약 중 하나다. 3월18일 공식 출범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이를 위한 구체적 준비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정보통신기술(ICT)와 미디어를 담당하는 ‘디지털미디어혁신부’(가칭)와 과학기술·교육을 통합하는 ‘과학기술교육부’(가칭) 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관련 스타트업을 방문하는 등, IT업계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조했다. 인수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대표 역시 인공지능(AI) 산업과 데이터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이에 시장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찾아 나서는 중이다.

 

푸시뉴스에선 줌인터넷(239340)을 주목한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줌닷컴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등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공정경제’ 수혜 기대되는 3위 업체

주요 수익처는 주로 해당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 검색 포털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 다음에 이어 국내 3위 수준이다. 인터넷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정부가 관련 지원을 강화하면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

 

윤 당선인이 대선 출마 전부터 강조했던 ‘공정경제’ 관련주로도 엮인다. ‘공정과 상식’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내세웠던 윤 당선인은 경제 분야에서도 경제 민주주의 기조를 취할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특히 작년 6월 김대중도서관을 방문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보화 기반을 다진 업적을 강조했다. 이에 중소 디지털 업체들이 관련주로 떠올랐다.

 

줌인터넷이 업계 3위라고는 하나, 사실상 검색 포털 시장은 네이버와 다음이 독점하는 상황이다. 차기 정부가 포털 업계의 공정경쟁을 유도한다면, 줌인터넷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신규 서비스 출시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작년 연말, 신규 서비스인 ‘줌투자’를 공식 출시했다. 국내외 증시, 전문가 인사이트, 증권사 리포트 요약 등 투자자에게 필요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PC 버전만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 포털의 금융 전문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각종 호재에 실적 개선까지 더했다. 작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줌인터넷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83억원.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704%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39억원으로 398% 성장했다. 사이트 개편을 통해 광고지면을 늘린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자회사인 엑스포넨셜자산운용도 힘을 보탰다. 줌인터넷은 2020년 11월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로부터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지분 90.8%를 취득했다. 인수 당시 662억원이었던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펀드 순자산총액(AUM)은 작년 말 1400억원을 돌파했다. 1년 사이 110%가량 성장한 셈이다.

 

줌인터넷은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특히 신사업인 줌투자의 모바일 버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광고 라인업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호재에 주가 상승 전환

주가는 최근 급등했다. 하반기 내내 이어온 하락세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양새다. 작년 6월 한 차례 치솟으며, 877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공정경제와 데이터 정책을 강조하자 관련주로 엮인 덕분이다.

 

이후 다른 종목들에 대장주 자리를 내주며, 주가는 1월 28일 3635원까지 내려왔다. 그러다 2월 22일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반등을 시작했다. 이어 IT 업계 중요성을 강조하는 안철수 대표의 인수위 위원장 임명에 주가는 완전히 상승 전환했다. 3월 11일 급등한 뒤, 14일 상한가를 달성하며 15일 7440원까지 올랐다.

 

 

거래량 역시 크게 터지며 힘을 보탰다. 21일 종가는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6550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만큼, 당분간은 주가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현재로선 7000원 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이후 한 차례 파동이 더 나와준다면, 신고가 경신도 기대해 볼 만하다.

 

[PUSH뉴스=에디터얼리돈답터]
기사공개시간 2022-03-21 18:12
osy@thepus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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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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